Travel/Japan [Tokyo/Ota Haneda Airport] 츠루동탄(つるとんたん) 2015. 6. 10. 06:36 2015년 3월 26일 목요일 저녁도 해산물로 먹고 도쿄 타워도 잠깐이지만 둘러보고 이젠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다시 1일권 패스를 이용해서 모노레일을 타고 국제선 터미널로 왔다.도착할때는 시간이 없어 정신없이 나갔는데 최근에 새단장을 했다는 터미널을 찬찬히 둘로보게 된다. 마지막 일정은 맛있는 우동으로 유명한 츠루동탄을 찾았다.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오른쪽으로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곳에 올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줄이 엄청나게 기니까. 엄청난 크기의 그릇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양보다도 맛이 좋단다.상당히 유명한 곳이라니까 줄이 길어도 참아야지. 친절하게 한글 글씨도 있다. 사람이 무지막지하게 많아서 비행기를 맞춰 탈지도 의문이지만 도전.애들을 줄에 밀어 놓고 잠깐 공항을 둘러보기로 한다.옛 에도 시.. [Tokyo/Minato] Tokyo Tower 2015. 6. 9. 07:17 2015년 3월 26일 목요일 맛있는 저녁을 홋카이도 야쿠모쵸 에서 먹고 다시 걸어서 조죠지를 지나 토쿄 타워로 간다. 캐나다와는 달리 벌써 어두워져서 적응이 안된다.금방 걸어서 조죠지에 도착. 조죠지를 오른쪽으로 돌아 좁은 샛길을 따라 걸어간다.덕수궁 돌담길 느낌이다. 길 오른편에 분위기 좋은 큰 레스토랑이 보인다. 도쿄 타워 아래에 도착.낮보다 밤이 더 멋지다. 도쿄타워 입구. 입장료는 아래와 같다. 우리는 시간이 없어서 도쿄 타워 1-2층만 돌아보고 가기로 한다.작은 사진 전시관이 있다. 화장실에 갔다가 신기해서 한컷.손을 씻고 바로 뜨거운 바람으로 젖은 손을 말릴 수 있게 되어 있다. 2층은 기념품점들이 모여 있다. 유명한 바나나빵이 보이지만 하네다 공항이 더 저렴하다.캐나다 갈때 공항에서 몇개 .. [Tokyo/Minato] 홋카이도 야쿠모초 하마마츠초점 2015. 6. 3. 06:56 2015년 3월 26일 목요일 조죠지를 나와 저녁을 먹으러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 나간다. 왔을때와는 반대편 길로 가다보니 유명한 규동 체인점 요시노야가 나온다.요것도 먹고파했지만 우리는 다른 곳을 찜했으므로 통과. 천냥 하우스 모양새를 갖춘 Create 라는 가게가 있어서 기념품 좀 사볼까하고 들어가봤다. 식재료부터 화장품등 아기자기한 편의용품이 많다. 드디어 찜해 놓았던 홋카이도 야쿠모초에 도착.北海道八雲町 浜松町店2 Chome-4-2 ShibadaimonMinato, Tokyo 105-0012 겉모습이 벌써 운치가 있다. 들어가긴 했는데 묘한 분위기.아무래도 식당은 아닌듯하게 해산물도 파는 것 같은 분위기. 손님도 전혀 없어서 장사가 되는 곳인가 싶기도하다.2층으로 안내받아서 올라갔다. 영어 메뉴판.. [Tokyo/Minato] Zojoji Temple 2015. 5. 30. 08:17 2015년 3월 26일 목요일 2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길.ANA는 이번에 1개에서 2개로 가방 갯수가 늘어서 우리 세명은 총 6개를 가져간다. 그리고 기내 가방 1개씩. 아침 첫비행기는 너무 힘들 것 같아서 두번째 비행기인 12시 45분을 타고 간다. 도쿄 하네다 공항까지는 총 2시간이 소요.그 다음 캐나다 밴쿠버는 9시 45분 출발이다.이리저리 시간을 따져보면 약 5시간에서 6시간동안 순수하게 도쿄 관광을 할 수 있다.두번을 갈아타야하는게 힘들지만 세명이 $2300 에 비행기표를 끊고 돌아가는 길에 도쿄 관광을 짧게 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짐을 붙이고 느긋하게 김포공항에서 시간을 보낸 뒤 비행기 탑승.완전 새 비행기다. 더군다나 신기한 전자식 커튼.버튼을 누르면 유리색의 투명.. [Honshu/Tokyo] 꼼틀꿈틀 부부 배낭여행 - 20030117 금요일 : 한국으로의 복귀 2013. 3. 17. 02:25 [도쿄/훗까이도] NIPPON さよなら // 2003년 1월 17일 금요일 - さよなら bye bye .일본에서의 대장정. 9박 10일을 마치고 귀국이다. 마음같아서는 1-2달 푹 눌러 있다가 가고 싶었지만 우리 나이에 한국대 일본 환율을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번 여행중 가장 의미있고 뜻 깊었던 일은 형님과 형수님께 일본에 대한 많은 말씀을 듣고 느낄 수 있는 일일 것이다. 더불어 푸짐한 요리와 편안한 잠자리를 마련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 9시 : 기상 => 마지막날이라고 늦잠을 자 버렸다. 아침을 먹고 차 한잔 하면서 늦장을 부린다. 아쉬움 때문에 발이 쉽게 떨어지지가 않는다. # 12시 : 역으로 => 형수님과 함께 아야세역에 있는쇼핑센터에 갔다. 가기 전에 일본 녹차와 계란요리할.. [Hokkaido/Sapporo] 꼼틀꿈틀 부부 배낭여행 - 20030116 목요일 : 북해도 OUT 도쿄 IN~ 2013. 3. 16. 14:39 [도쿄/훗까이도] 훗까이도여 안녕 // 2003년 1월 16일 목요일 - 신치토세공항이여 이젠 안녕~ .북해도에서의 마지막날. 정말 시간만 있다면 더 있고 싶지만 역쉬 돈과 시간이 가장 문제다. 북 해도를 마지막으로 일본의 모든 대륙을 다 돌아봤다. 약 3년의 기간이 소요된 듯 싶다. 다음에 정말 기회가 된다면 일본의 내륙이나 관광지로 개발되지 않은 곳들을 돌아보고 싶다. 북해도의 최북단과 오끼나와 같은 곳... 짧지만 나름대로 알찼던 북해도 여행이여..~ 이젠 안녕...~ # 7시 : 기상 기상..~ => 이젠 일본에서의 마지막 여행인 오늘...~ 언제 다시 일본여행을 할지 기약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1분 1초가아쉽다. -언제나 시작은 창밖 풍경으로... 눈이 보슬보슬 내린다 .아침 식사전에 온천을 ..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