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4일 화요일
소래포구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눈에 확 들어오는 소래역사관.
관람료는 저럼하다.
마침 관람시간이 시작되서 들어가 봤다.
소래포구와 더불어 주변 지역 역사를 설명하고 있다.
일제시대에 이곳까지 철로가 가설되면서 지역발전이 이루어졌단다.
특히 유명한 것은 소금을 만들어내는 염전.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옛날 열차를 타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
아이들이 즐거운 체험도 할 수 있는 지역 역사관.
새로 지은 건물에 볼거리도 많다.
주변에 온다면 꼭 들려볼 곳이다.
이상.
꼼틀 꿈틀 캐나다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