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eongsangbuk-do/Gyeongju] 천년의 고도 경주 - Day 1
2013. 4. 15. 10:58
[Gyeongsangbuk-do/Gyeongju] 천년의 고도 경주 - Day 1 // 2012년 4월 9일 월요일 석굴암(石窟庵)은 대한민국 경주시의 토함산 중턱(진현동 891)에 있는 석굴 사찰(石窟寺刹)로서 국보 24호로 지정되어 있다. 신라 경덕왕 10년(751년), 당시 51세였던 김대성이 만들기 시작했고 20여년 후 완성되었다. 신라의 건축과 조형미술이 반영되어 있다. 석굴암의 원래 이름은 ‘석불사(石佛寺)’였으나, ‘석굴’, ‘조가절’ 등의 이름을 거쳐 일제강점기 이후로 석굴암으로 불리고 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석굴이며, 1913년 이후로 일제가 수차례 해체·조립·수리하기 전까지는 원형을 유지하였다. 현재는 부실 복원에 따른 습도 문제로 유리벽으로 막아 보존되고 있다. 석굴암은 건축,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