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eongsangbuk-do/Gyeongju] 천년의 고도 경주 - Day 2
2013. 4. 15. 11:00
[Gyeongsangbuk-do/Gyeongju] 천년의 고도 경주 - Day 2 // 2012년 4월 10일 화요일 첨성대(瞻星臺)는 경주시 반월성 동북쪽에 위치한 신라 중기의 석조 건축물로, 선덕여왕대에 세워진, 현존하는 동양 최고의 천문대로 알려첨성대는 신라의 왕궁이 있었던 월성 북편에 위치하고 있다. 362개의 화강암 벽돌을 사용하여 원통형으로 축조하였다.[3] 높이는 9.17미터로 바탕의 지름은 5.17미터, 상층부의 지름은 2.5미터이다. 2미터에서 4미터의 고려와 조선시대의 현존 천문대보다 큰 규모이다. 2층의 기단이 있고, 대략 30센티미터 두께의 돌로 27층을 쌓았으며, 꼭대기에는 다시 우물 정(井) 모양의 2층의 천장돌이 있다. 13층에서 15층에 이르기까지 정남향의 네모난 문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