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2일 / 여행 6일째
Williams -> In-N-Out in Kingman -> Nevada Welcome Center in Boulder City -> South Premium Outlets -> Greenland Market -> Fashion Show -> Tuscany Suites & Casino = 370km/3h50min
Kingman 에서 Las Vegas 까지는 금방이다.
전혀 다른 모습의 지형이다.
Hoover 댐 다리를 지나면 네바다로 진입하게 된다.
원래 계획은 라스베가스에 들어가기전에 후버댐을 보는 것이였는데 후버댐으로 들어가는 차량 행렬을 보고 바로 마음을 돌렸다.
후버댐 들어가느데만 1시간은 걸릴 것 같아서 포기.
바다 같이 시원한 Lake Mead 를 지난다.
Boulder city 를 지나면서 안내소 건물이 보여서 들렸다.
넓은 주차장이 아까울 정도로 차가 몇대밖에 없다.
안내소보다는 주차장 옆에 있는 정원이 더 멋지다.
역시 사막의 도시에 왔으니 선인장을 보고 가야지.
안내소에 들어가서 지도와 팜플렛을 얻었다.
이제 다음 목적지는 라스베가스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