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2일 / 여행 6일째
Williams -> In-N-Out in Kingman -> Nevada Welcome Center in Boulder City -> South Premium Outlets -> Greenland Market -> Fashion Show -> Tuscany Suites & Casino = 370km/3h50min
라스베가스 남쪽에 위치한 프리미엄 아웃렛을 나와 식량을 채우러 한국 식품점을 찾아간다.
라스베가스에 왔으니 차를 타고 스트립 거리를 드라이브 해봐야지.
방향을 서쪽으로 틀어 W Spring Mountain Rd 를 쭈욱 직선으로 타고 가면 된다.
코리아 타운뿐만 아니라 차이나 타운을 거쳐 도착한 Greenland Supermarket.
마켓뿐만 아니라 음식점들도 입점해 있다.
한국제품들이 가득.
과일중 참외 한박스를 사서 잘 먹었다.
라면 종류도 다 있다.
김치도 사서 라스베가스에 있는 동안 잘 먹고.
데워 먹기만 하면 되는 국거리도 있어서 좋다.
저렴한 김밥...
가격 착한 족발도 사고.
순대, 만두...
저녁을 원래 마트 주변 식당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마트에서 산 것 들로 대신하기로 했다.
각자 먹고 싶은 것을 하나씩 들고 행복해 하는 모습.
이제 라스베가스의 4일을 책임져줄 호텔로 가보자.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