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9일 월요일
Kahului 공항에 내려 반대편 찾길로 건너가면 Hertz의 노란색 셔틀을 만날 수 있다.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의 거리인 공항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금방 도착 할 수 있다.
늦은 저녁 시간이여서 다행히 염려했던 긴 줄은 보이지 않는다.
모든 렌트카 회사들은 성수기에는 1-3시간 기다리는 것은 예삿일이라는 리뷰가 많다.
늦은 저녁에 도착하면 단점도 있지만 이런 장점도 있다.
우리 앞 한팀이 바로 끝나고 우리 차례.
예약 번호를 말해주자 Hertz Gold Plus 멤버쉽 가입으로 미리 신용카드까지 등록해 놓았기 때문에 다른 질문이나 설명없이 1분도 안돼 차가 준비됐다.
예약상으로는 compact 를 선택했지만 차가 없어서 중형차로 Nissan Altima를 받았다.
자동차에 이미 고정되어 있는 GPS는 무료로 받았다.
GPS를 별도로 빌리면 하루에 약 $10 이상씩 줘야한다.
2015년 연식으로 7천마일도 안탄 거의 새차나 다름없는 차량을 받았다.
보험은 코스코 마스터 카드로 결제하면 신용카드 회사에서 무료 가입된다.
그외 여행자 보험도 많지는 않지만 $250,000까지 커버가 된다.
http://www.capitalone.ca/credit-cards/costco/
Car Rental Collision/Loss Damage Waiver
Charge the full cost of your car rental to your Capital One credit card and decline the collision damage waiver insurance offered by the rental agency (you could save $20-$30 per day) and you'll be insured if your rental car is damaged or stolen when you rent the car for a period of up to 31 days.
예약한 그대로 2주동안 280불로 결제 확인을 받았다.
하루에 약 $20 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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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도 친절하고 저렴한 가격에 차를 빌릴 수 있어서 최고.
2주동안 차를 이용하면서 넉넉한 공간을 가지고 있는 차여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여행하는 동안 짐이 생각보다 많아 compact 였다면 많이 불편했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월마트나 코스코등이 모두 다운타운에 있어서 먼저 월마트와 safeway에 들려 기본적으로 필요한 물품들을 샀다.
이미 문을 닫은 코스코는 내일 다시 나와서 들려보기로 한다.
다음날 날이 밝은 후에 찍은 차량 사진.
2주 동안 우리의 든든한 발이 되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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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이동거리 : |
885 mi / 1,425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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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비 지출 : |
11.686gal@$3.119 Costco = $37.38 8.77gal@3.419 Chevron = $30 10.949gal@3.119 Costco = $35.03 Total : 31.405gal / $10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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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 |
28mi/gal or 12km/L |
중형차지만 연비도 잘 나왔다.
기름은 코스코가 가장 저렴하고 그외 다운타운 안에 있는 주유소들이 싸다.
2주동안 기름값 변동이 없어서 보통 갤론당 $3.40 근쳐였다.
코스코는 회원카드와 신용카드 결제만 되는 점에 유의해야한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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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틀 꿈틀 캐나다 이야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