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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USA

[California/San Diego] Southern California Family Vacation Day 6 - Gaslamp Quarter

2014년 3월 26일 수요일


샌디에고 다운타운으로 간다.


깨끗한 도로에 양옆으로 길죽길죽한 빌딩들이 늘어서 있다.



샌디에고의 오랜된 건물들이 모여있다는 Gaslamp Quarter


맨홀 뚜꼉도 뭔가 오래된 느낌.


길가에 차를 주차해 놓고 5th Ave. 인도를 따라 위로 올라가 본다.


길 양쪽으로 샌디에고 초기의 모습을 간직한 건물들이 늘어서 있다.


이 길뿐만 아니라 주변 16개 블럭을 모두 합쳐 Gaslamp Quarter 라고 불리운다.


사실 이곳은 낮보다는 밤에 더 재미있는 곳이라는데....


재미있게 생긴 건물도 있다.




식당과 술집들이 대부분이지만 간혹 옷가게나 극장, 호텔들도 보인다.


여유있게 걸어보는 것도 재미있다.


벽면에 1888 이라고 써있는 건물.

우리가 찾은 가장 오래된 건물인 듯 싶다.


오래된 건물을 기준점으로 찍고 차로 다시 돌아간다.


돌아갈 때는 반대편 차선으로 옮겨서 가본다.


미국 어딜가나 있는 스타벅스.

그나마 고풍스러운 건물안에 있어서 멋진 듯.



미국 역사는 짧지만 오래된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모습이 보기 좋다.


샌디에고 주요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Trolley 버스.


서쪽으로 가보니 좀 더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숨어 있다.


멋진 현관문을 가진 호텔.


호텔 맞은편에 있는 Gaslamp 박물관.



박물관 안의 작은 정원과 보도블럭이 멋지다.


1850년에 지어진 건물안에 있는 박물관.

건물 자체가 박물관인 듯.

간단하게 Gaslamp를 둘러보고 샌디에고의 시작점이였던 Old Town 으로  간다.


이상.

꼼틀 꿈틀 캐나다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