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묵은 Motel 6는 저렴한 가격때문에 아침을 주지 않는다.
어제 돌아다니면서 많이 본 "Jack inthe box" 에서 아침을 해결하기로 했다.
마침 호텔 옆 두블럭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샌디에고에서 첫매장을 열고 지금은 미국 서부 전역에 약 2,200개의 매장이 있단다.
그래서 캘리포니아에서 많이 보이는구나.
24시간 영업한다는데 아침에는 우리뿐 손님이 없다.
이래서 장사가 잘 될까하는 괜한 걱정을...
요즘 패스트푸드의 컨셉이 즉석조리인가 보다.
어제 갔었던 In-N-Out 이나 Five guys 등 맥도널드 후발 업체들은 이런 컨셉이 많은 듯 싶다.
뭔가 차별화된 된 소비자를 유혹하는 미국적 트랜드인 것 같다.
어차피 패스트 푸드는 나쁘다는 인식을 이런 식으로 상쇄하려는 듯.
매장은 보통 식당처럼 산뜻하고 넓다.
가격도 적당.
아침 메뉴 몇개를 주문하니 조리를 시작.
그래서 좀 많이 기다려야한다.
기다리는 동안 너무 서두르게 호텔을 나와서 미처 해결하지 못한 화장실 용무도 보고.
나온 음식. Jumbo Platter with coffee $4.29
바로 조리해서 그런지 계란도 싱싱하게 맛나고 특히 조그마하게 만든 팬케잌이 인상적이다.
같이 나온 커피가 참 맛있다. 커피 추천.
Breakfast Jack Combo $3.19
Grilled Breakfast Sandwitch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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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이라 손님도 없어서 느긋하게 매장에 앉아 우리 가족만의 한가로운 아침을 즐겼다.
이 패스트푸드점은 미서부에만 있다니까 한번 정도 먹어봐도 좋을 듯 싶다.
확실히 맥도날드보다는 낫다는 개인적인 평가.
아침부터 약한 비가 오기 시작해서 오늘 일정이 약간 걱정되지만 캘리포니아 날씨를 믿는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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