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9일 / 여행 3일째
La Quinta Hotel Salt Lake City Airport -> Moab -> Arch National Park Visitor Center -> La Sal Mountains Viewpoint -> Courthouse Towers Viewpoint -> Petrified Dunes Viewpoint -> Balanced Rock -> North/South window -> Lower/Upper Delicate Arch Viewpoint -> Devils Garden -> Four Corners Inn = 570km/6h15min
Courthouse Towers Viewpoint 에서 차로 약 3분 거리에 있는, 이곳도 갓길에 자리잡고 있는 자동차 주차 2대 공간에 있는 전망 포인트다.
이곳까지 가는 길에도 신기한 돌기둥들이 많다.
차에서 내릴 필요 없이 창문 밖으로 이런 경치가 펼쳐진다.
말 그대로 엄청나게 넓은 들판을 가로지르며 다양한 돌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인데 주차장은 없다니...
우리의 다음 목적지인 The Windows section 에 있는 North 와 South window.
두개의 아치가 나란히 붙어 있다.
다른 각도에서 본 North Window.
South window 는 다려서 보이지 않는다.
인기 있는 곳중에 한 곳이라 주차장에 차들이 많다.
외롭게 서 있는 돌기둥.
내가 촛대바위라고 이름 지었다. 물론 다른 이름이 있겠지만...
다른 모양의 바위.
Garden of Eden 에 있는 바위들.
주변에는 선인장도 있다.
아슬아슬 돌이 균형을 잡고 있는 Balanced Rock.
당겨보면 이런 모습이다.
실제로 언제 떨어질 지 모르겠다.
설산을 배경으로 도열해 있는 빨간색의 돌기둥들.
상당히 높아 보이는데 무슨 산인지 모르겠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