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9일 / 여행 3일째
La Quinta Hotel Salt Lake City Airport -> Moab -> Arch National Park Visitor Center -> La Sal Mountains Viewpoint -> Courthouse Towers Viewpoint -> Petrified Dunes Viewpoint -> Balanced Rock -> North/South window -> Lower/Upper Delicate Arch Viewpoint -> Devils Garden -> Four Corners Inn = 570km/6h15min
Petrified Dunes viewpoint 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오른편에 Balanced rock 을 볼 수 있다.
짧은 0.3km 의 평지길을 걸어가면 바로 아래에서 올려다 볼 수 있다.
길이 잘 닦여 있어서 휠체어도 다닐 수 있다.
바로 아래에서 올려다 본 3,500톤의 돌.
높이는 약 39미터 위에 얹어 있다고 하니 말 그대로 설악산의 흔들 바위 같다.
흔들바위를 지나쳐 좀 더 걸어가보기로 했다.
길 끝에는 멋진 전망대가 자리잡고 있다.
저 멀리 신기한 돌기둥들이 펼쳐져 있다.
이름 모를 아치들도 보인다.
돌이 그리 단단하지 않은데도 암벽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