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ana/Glacier National Park] Get Lost - Day 8, Great Falls // 2012년 8월 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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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at Falls Great Falls is a city in and the county seat of Cascade County, Montana, United States.[1] The population was 58,505 at the 2010 census. It is the principal city of the Great Falls, Montana Metropolitan Statistical Area, which encompasses all of Cascade County. Great Falls takes its name from the series of five waterfalls in close proximity along the upper Missouri River basin that the Lewis and Clark Expedition had to portage around over a ten mile stretch; the effort required 31 days of arduous labor during the westward leg of their 1805-06 exploration of the Louisiana Purchase and to the Pacific Northwest Coast of the Oregon Country. Each falls sports a hydroelectric dam today. Two undeveloped parts of their portage route are included within the Great Falls Portage, a National Historic Landmark. |
.몬타나에서의 마지막날. 어제밤에도 별들이 하늘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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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
.아침에 오랫만에 여유를 부려봤다. 여행 마지막은 Great Falls에서 쇼핑하기. 우선 월마트를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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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mart
.올라가면서 먹을 과일과 캐나다보다 저렴하고 아직 없는 물품들을 한가득 샀다. 기념품도 몇개 사고.
점심은 근처에 있는 맛집을 찾아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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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s Station
.우리가 좀 일찍 갔는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지만 종업원도 친절하고 깔끔한 식당이다.
.마지막 미국에서의 점심이여서 이것저것 많이 샀다. 가격은 물론 캐나다보다 싸고 양도 많고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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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
.Rib때문에 오래 기다렸지만 샌드위치도 맛있고 직접 만들었다는 감자칩도 좋았다.
이제 국경까지 신나게 달리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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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way 15
.미국이 훨씬 싸기 때문에 기름은 국경 바로 전 마을인 Shelby에 들려서 가득 채웠다. 그리고 국경에서 면세점 들리기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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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ty Free
.캐나다 면세점보다 훨씬 다양한 물건에 값도 무척 싸다.
국경 통과는 이번에도 쉽게 바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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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Canada Border
.평일 오후여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지 않다. 드디어 우리의 고향 알버타에 8일만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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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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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 8일의 대장정을 안전하게 재미있게 보내고 왔다. 날씨도 우리편이여서 텐트에서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함도 없었고 친절한 미국분들도 많이 만났다.
몬타나도 알버타와 비슷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어서 친근한 느낌도 많이 나고 동서부의 대도시와는 달리 시골스러운 분위기도 많아서 편안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Yellowstone은 예상외로 많은 놀라움과 즐거움을 주었다. 너무 더워서 고생스러웠기도 했지만 흐린 날씨보다는 나았다. 다음에는 몬타나 아랫동네인 Utah에 가보고 싶다.
# 총 이동거리 : 2000km
# 일수 : 7박 8일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