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inois/Deerfield] Northbrook Court // 2010년 11월 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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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brook Court is a
premier shopping destination located in the heart of Chicago’s North
Shore, featuring Neiman Marcus, Macy’s, Lord & Taylor and Crate and
Barrel. Over 100 fine shops including Juicy Couture, XXI Forever, bebe,
Aritzia, Coach, CUSP, Tommy Bahama, Louis Vuitton and True Religion will
keep you up-to-date on the latest fashion trends. |
.마지막날. Deerfield를 떠나기전 호텔에서 가까운(?) 몰에 들렸다 가기로 했다. 버스도 없고 차도 없어서 그냥 걸어가기로 했는데 가다가 인도가 없어져 버려서 쪼금 고생했다. 미국은 캐나다와 달리 인도가 많이 없어서 걸어다닐때 많이 불편하다. 약 2.5km에 35분 정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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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brook Court
.평일 아침이라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몰도 겉모습보다는 작았다. 하지만 내외장 인테리어는 캐나다 어떤 몰보다 잘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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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 내부
.캘거리에서 가장 잘해놨다는 Market mall 이나 Chinook mall 에 절대 뒤지지 않고 시골 동네 몰치고 입점한 가게들이 장난이 아니다. 최근 에드먼튼 WEM에 알버타에 첫지점으로 입점해서 난리가 났던 빅토리아스 시크릿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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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s Secret
.이런 조그마한 몰에 애플 매장도 있었고 캐나다 브랜드인 루루레몬도 있어서 조금 놀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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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lulemon
.아이들 놀이터도 잘해 놨다.
.제니 영어 이름이 흔하지 않은데 이 이름으로 만든 가게도 있었다. 제니한테 사진을 보여주니까 너무 신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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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ie and Jack
.몰이 작아서 돌아보는데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는데 벌써 점심 시간. 이층에 있는 이탈리아 식당에서 라자니아로 간단하게 점심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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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 Bruno's Pizza and Gel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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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agne
.가격은 저렴했는데 맛은 별로다.
점 심을 먹고 다시 2.5km를 헉헉 거리면서 걸어 기차역으로 나왔다. 기차역 앞에 있는 스포츠 매장에 잠시 들려 달리기 용품 구경. 매장도 크고 캐나다 보다 가격도 많이 저렴했다. 예로 동일한 운동화가 여기서는 $50. 캐나다에서는 보통 $90-110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였다. 옷은 비슷한 가격대지만 운동화만은 가격이 많이 쌌다. 세일 품목이 많아서 잘만하면 싼값에 구입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는 아쉽지만 떠나야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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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 Cook Station
.다시 2층 기차를 타고 Union 역으로 간다.
.Union 역에서 공항가는 전철을 타려면 좀 걸어야한다. 이번에는 잘 찾아서 Clark/Lake 역에서 탔다. 걸어가면서 시카고의 마지막 고층빌딜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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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k/Lake Station
.공항에서 요즘 말 많은 전신 스캐너를 처음으로 접해봤다. 서있기만 하면 2초 정도에 끝나는데 덕분에 검색대를 금방 통과할 수 있었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공항을 끝에서 끝까지 구경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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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 있는 링컨 동상 축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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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의 자랑 오프라 윈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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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are
.저녁은 공항에서 간단하게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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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까먹었다
암튼 맛났다
.좌석은 왼편이였는데 이쪽편이 야경 찍기에 가장 좋은 방향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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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야경
.거리는 멀지만 직항이 있어서 편하게 갔다올 수 있었고 3박 4일동안 관광도 알차게 했다. 다음에는 여름에 가보고 싶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