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olulu
2017년 1월 28일 / 여행 11일째
Ala Wai Promenade - Yuchun Korean Restaurant - USS Arizona Memorial Narrated Tour - Leonard's Bakery - Henry's Place - Fort Derussy Beach Park - Agu ramen Bistro - Waikiki Beach Marriott
Henry's Place 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서 찾아간 곳은 바로 가까운 곳에 위치한 Fort Derussy Beach Park.
이 해변 공원에서 캐나다로 돌아갈때 까지 푹 앉아 있다가 갈 생각이다.
주차는 트럼프 호텔 바로 맞은편에 했는데 역시나 시내라서 주차비가 좀 비싸다.
화장실, 샤워, 매점, 피크닉 테이블까지 모두 다 있다.
특히 잔디도 넓어서 앉아서 쉬기에 좋다.
넓은 해변에 편의시설이 모두 있어서 괜찮은 곳이다.
마지막날까지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다.
남쪽끝 어제 올랐던 다이아몬드 헤드도 잘 보인다.
해가 점점 내려가기 시작하니 아쉬움이 가득이 몰려온다.
마지막날이라서 바닷물에 들어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간단하게 발만 들어갔다 나오는 걸로 만족했다.
하와이에서의 마지막날 저녁이 지나간다.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