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7일 토요일
Elfreth's Alley 에서 2nd st를 다시 돌아나와 Arch st. 로 들어가면 Betsy Ross House를 찾을 수 있다.
유명한 Betsy Ross 아줌마가 살았던 곳이란다.
집앞 넓은 정원으로 들어선다.
흰색의 이쁜 꽃들이 가득하다.
오른쪽 건물 벽면에는 초기 미국 국기가 걸려 있다.
건물안으로 사람들을 따라 들어가봤다.
가장 먼저 기념품 가게를 지나게 되고.
입장료를 내야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어른 $5로 비싸지는 않지만 시간 관계상 다음을 기약하며 밖으로 나왔다.
아쉬운 마음에 잠시 정원에서 시간을 보낸다.
Betsy Boss의 무덤이 정원에 있다.
자신의 집에 묻혀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인 듯 싶다.
언제나 편안한 집에서 영원히 쉴 수 있으니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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