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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oor/Camping

[Alberta/David Thompson Country] David Thompson Resort 1/4

[Alberta/David Thompson Country] David Thompson Resort 1/4 // 2013년 8월 2일 금요일

* David Thompson

Alberta Provincial Highway No. 11[1] is a highway in central Alberta. It is known as the David Thompson Highway, and runs from Saskatchewan River Crossing in Banff National Park east through Nordegg, Rocky Mountain House and Red Deer until it connects with Highway 12, 20 km west of Stettler.

It intersects Highway 734 at Nordegg, Highway 11A/Highway 756, Cowboy Trail at Rocky Mountain House, Highway 598, Highway 761, Highway 766, Queen Elizabeth II Highway at Red Deer's western city limits, Highway 2A within Red Deer, Highway 808, Highway 815, Highway 601, and Highway 21 at Nevis.

The portion of Highway 11 between the City of Red Deer and Highway 20 was recently upgraded to a four-lane divided highway due to high traffic volumes between Red Deer and Sylvan Lake.

The intersection of Highway 11 and Highway 781 is slated for reconfiguration to a right in, right out intersection in 2012 due to ongoing safety concerns and incidents at this lo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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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거리에서 캐나다 록키를 안보고 가면 캐나다에 와봤다고 할 수가 없다. 짧은 일정 때문에 록키 전체를 볼 수는 없지만 시애틀 가면서 잠깐 들린 Yoho, Glacier, Kootenay  국립 공원은 봤고 이번에는 Jasper를 보러 간다.

 Jasper는 이미 숙박 예약이 몇 달전부터 끝나서 차선책으로 Abraham 호수에 위치해 있는 David Thompson 지역인 고속도로 11번선상 David Thompson 리조트으로 간다.

  리조트에서 국립공원 입구까지는 차로 약 30분 거리. 하지만 캘거리에서 리조트까지는 약 3시간 40분을 달려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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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불구불 시골길인 22번 도로를 타고 쭈욱 북쪽으로 올라가면 갈림길인 Rocky Mountain House 에 도착. 캘거리보다는 비싸지만 이 지역에서는 이곳이 기름값이 가장 싸기 때문에 가스를 가득 넣고 서쪽으로 방향을 바꿔 11번 고속도로를 타고 록키로 들어간다.

 


- Rocky Mountain House

 

 

  구글에서는 고속도로 1번을 타고 들어가는게 것이 더 가깝다고 나오지만 산길을 타기 보다는 평지길이 차에 부담이 없을 것 같고 시간 차이나 거리상 거의 별차이가 없어 시골길도 보여드릴겸 22번 도로를 선택했다.

 Rocky Mountain House에서 방향을 바꿔 11번 도로를 타고 리조트까지 약 1시간 20여분을 더 들어간다.

 


- Highway 11

 

 

 일명 David Thompson 고속도로라고 불리우는 11번 도로. 에드먼튼 있을 때인 2003년과 2006년에 방문해 보고 캘거리에서는 처음인 이번이 3번째다.

 

# 2003년 캠핑 후기 보기 1

# 2003년 캠핑 후기 보기 2

# 2006년 캠핑 후기 보기 1

# 2006년 캠핑 후기 보기 2

 


  엄청난 크기의 Abraham 호수는 아직도 그대로 아름다운 모습을 뽑내고 있다.

 


- Lake Abraham

 

 

  거의 4시간이 걸려 드디어 리조트에 도착. 금요일 저녁 회사 끝내고 출발해서 저녁 늦게 도착하게 되었다.

 

 


- David Thompson Resort

 

 

 국립공원에는 전기 공급이 되는 캠핑장이 몇 개 되지 않고 예약도 빨리 끝나서 차선책으로 이곳 리조트를 선택했다. 조용하기도 하지만 호수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전망도 좋고 옛날 좋았던 기억이 많아 다시 찾게 되었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멋진 놀이터는 보너스다.

 

 

 


- Resort Playground

 

 

  배정된 사이트는 화장실에서도 가깝고 구석자리라 공간도 아주 넓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다.

 


- Campsite

 

 

  저녁이 늦어 재빨리 캠핑장 구축을 하고 모닥불에 갈비를 굽는다.

 


 

 

  모닥불에 둘러 앉아 먹는 저녁밥은 꿀맛.

 


- Supper

 

 

  내일은 Jasper로 일찍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아쉽지만 잠을 빨리 청한다.

 

이상.

꼼틀 꿈틀 캐나다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