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ies/Peter Lougheed Provincial Park] Kananaskis Canyon Trail
|
* Easy |
|
- 1.2km Loop - 0.5 hours This trail winds its ways through pine forests to the old Kananaskis River Canyon. The trail returns on the old riverbed along walkways and stairs. A moderately easy loop with lots of steps to witness a sad travesty of the Kananaskis River. |
.오랫만에 아이들과 카나나스키스로 하이킹을 갔다왔다. 다음에 캠핑하고 싶은 곳인 Canyon 캠핑장 답사도 할겸해서 캠핑장 바로 옆에 있는 짧은 하이킹 코스로 선택했다.
-
Topo Map
-
Google Map
.날씨가 좋았지만 전날보다는 기온이 약간 낮다.
-
Highway 1
.기온이 전날보다 약간 낮지만 그래도 날씨는 좋다. 카나나스키스로 들어서자 양들이 우선 우리를 반긴다.
-
Mountain Goats
.카나나스키스 40번 도로에서 Kananaskis Lakes Trail로 빠져 남쪽으로 내려가면 왼편에 Canyon campground 표지판이 보인다. 캠핑장으로 들어가서 Registration box 가 있는 곳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된다.
- Parking lot
.주차장에서 북서편에 트레일 표지판이 보인다.
-
Trail map
.오른쪽으로 돌아 내려가서 왼편으로 올라오는 코스다.
-
Pine Forest
.조금만 걸어서 내려가면 확트인 공간에 있는 캐년 입구로 들어선다.
-
Kananaskis River
.4번 사인이 있는 곳이 바로 오늘의 명당. 폭포가 왼편에 보이고 반대편에는 캐년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다.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차 한잔 마시면 너무 좋을 곳이다.
|
마우스로 드래그하시면 방향전환이 가능하며 클릭하시면 정지됩니다. |
-
증명 사진
.폭포가 너무 작아서 잘 안보이지만 위 사진 중간 왼편에 보인다.
다리를 건너서 윗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오른편에 엄청나게 큰 파이프가 보인다. 카나나스키스 강물을 수력발전소까지 보내는 파이프란다. 다시 캐년 꼭대기를 돌아 계단을 타고 폭포 뒷편으로 간다.
-
Steps and the second bridge
.아직도 구석에는 눈이 많이 쌓여있다.
-
눈과 함께
.다시 다리를 건너서 주차장까지 올라가면 끝.
-
Bridge
.너무 짧은 하이킹 코스지만 볼거리가 많다. 한여름에는 꽃들도 많다니까 다시 한번 더와봐야지.
캠핑장도 정말 잘 되어 있었다. 전기와 물도 되는 사이트도 있다니까 다음에 캠핑오면 좋을 것 같다.
트레일이 너무 짧은 감이 있어서 다른 트레일을 하나더 가볼려고 선택한 곳은 King Creek Canyon Trail. Kananaskis Lakes Trail 과 40번 도로 분기점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 우선 간식을 먹고.
-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간식
.시냇물 바로 옆에서 간식을 먹고 있는데 건너편에서 다시 산양떼를 발견. 물도 먹고 밥도 먹고 하더군.
-
산양을 배경으로
.트레일을 따라 조금 올라갔는데 눈이 갑자기 많이 녹아서 그런지 물이 불어서 트레일이 없어져 버렸다. 아쉽지만 집으로...
-
제니 산신령
.겨울에 스노우슈 신고 와서 걸어봐도 좋을 것 같다. 집으로 가는 도중에 길을 건너는 무스 발견.
-
Moose
.오늘 동물 많이 본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