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5일 / 여행 9일째
Tuscany Suites & Casino -> Valley of Fire State Park -> Zion National Park -> Best Western Plus Ruby's Inn in Bryce Canyon National Park = 477km/6h 20min
Fire Canyon/Silica Dome 을 보고 도로를 따라 다시 되돌아 와서 공원 주도로인 Mouse's Tank Rd 를 따라 다시 북쪽 끝까지 올라간다.
올라갈 수록 다른 분위기의 풍경이 펼쳐진다.
독특한 모양의 돌군락.
화성 위를 달리는 듯한 기분이다.
아래는 하얀색, 위는 빨간색이 독특하다.
Valley of Fire 주립공원의 끝, White Domes 에 도착했다.
사막 분위기가 물씬 풍겨 예전부터 영화도 많이 찍었던 장소라고 한다.
그동안 찍었던 영화들은
The Good Son
Breakdown
Star Trek - Generations
Beast Master
When Fools Rush In
1,000,000 years B.C.
Stephen Kings's "The Stand"
Kill Me Again
Father Hood
Ballad of Cable Hogue
The Professionals
주차장에서 시작해서 한바퀴 돌아 나오는 약 30분, 1.6km의 하이킹 트레일이 있다.
독특한 이곳의 풍경을 느끼고자 한다면 하이킹이 최고다.
우리는 시간 관계상 패스.
주차장에서 바로 본 풍경.
왼쪽의 돔같이 생긴 돌산때문에 White Dome 이라고 이름 붙여진 듯 하다.
주차장 오른편으로 피크닉을 할 수 있는 쉘터가 마련되어 있다.
하이킹 대신 이곳만 잠시 올라가 보기로 한다.
아무리 봐도 색깔이 신기하다.
자연이 만들어 놓은 예술 작품들.
이제 공원을 빠져나가면서 점심을 먹을 장소를 찾는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