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5일 목요일
저녁에 교육해주는 회사에서 거하게 산다고 해서 점심은 간단하게 먹자고 의견이 모아졌다.
그래서 회사 건너편에 있는 패스트푸드 분위기의 식당으로 갔다.
11 W Gay St., West Chester, PA 19380
+1 484-631-1006
Buddy's 라는 버거집.
식당안이 생각보다 넓은데 두집이 함께 붙어 있는 듯 보인다.
첫번째 집은 버거종류를 팔고.
두번째 집은 랩이나 타코, 밥 종류를 판다.
재미있는게 아래 메뉴를 도전해서 성공하면 음식이 꽁짜에 티셔트도 주고 매장에 사진도 걸어준다고 한다.
실패하면 당연히 $25 를 내야한다.
매장에 아직 사진이 없는 걸로 봐서 성공한 사람은 없는 듯 보인다.
교육 갔다오고 나서 본 유투브에서 인기있는 여성이 이곳에 오면 식은죽 먹기로 거뜬히 해치울 것 같다.
동영상을 링크해 본다.
57kg의 네아이의 엄마가 스테이크 약 2.2kg, 새우, 감자, 샐러드와 빵까지 15분만에 해치운다.
대단하다.~
나는 햄버거는 싫어서 조금 특별한 걸로 밥종류로 주문을 했다.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괜찮다.
서빙을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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