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Canoe/Kayak [Alberta/North Saskatchewan River] Rocky Mountain House to Dravton Valley, 137km - Day 4 2014. 10. 28. 07:38 2014년 9월 7일 일요일 - Day 4- 급류 (Rapids) : Class I- 난이도 (Difficulty) : Novice- 길이 (Distance) : 18km- 소요시간 (Duration) : 2.5 hours ** YouTube 동영상 후기 보기 ** 어제 장시간의 여정덕분에 오늘은 정말 아주 정말 느긋하게 단 20km 만 이동하면 된다. Topo Map Google Map Distance ------------------------------------------------------------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텐트를 열고 하늘을 올려다보니 역시 마지막날까지 날씨가 좋다. 한참을 텐트에서 꼼지락거리다가 밖으로 나왔다.어제는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는데 주변에 나무들이 노란색.. [Alberta/North Saskatchewan River] Rocky Mountain House to Dravton Valley, 137km - Day 3 2014. 10. 25. 06:22 2014년 9월 6일 토요일 - Day 3 - 급류 (Rapids) : Class I - 난이도 (Difficulty) : Novice - 길이 (Distance) : 55km - 소요시간 (Duration) : 8 hours ** YouTube 동영상 후기 보기 ** ------------------------------------------------------------------------------------------------ 신기하게 어제밤과는 달리 너무나 따뜻한 밤을 보냈다. 추울줄 알고 옷을 겹겹이 껴입고 잤는데 더워서 잠을 깼을 정도다. 아침은 어김없이 맑다. 한참을 누워서 백만불짜리 텐트밖 풍경을 감상하다가 슬슬 일어났다. 아침 공기가 상쾌하다. 캠핑장 왼쪽으로 따뜻한 아침해가 떠오.. [Alberta/North Saskatchewan River] Rocky Mountain House to Dravton Valley, 137km - Day 2 2014. 10. 23. 08:23 2014년 9월 5일 금요일 - Day 2 - 급류 (Rapids) : Class I - 난이도 (Difficulty) : Novice - 길이 (Distance) : 63km - 소요시간 (Duration) : 7 hours ** YouTube 동영상 후기 보기 ** -------------------------------------------------------------------------------------------- 전날밤은 너무 추워서 잠을 잘 못잤다. 덕분에 일찍 일어나서 호수 구경을 해보려고 길을 나섰다. 근데 문제는 캠핑장과 호수가 너무 멀어서 걸어 가다가 포기. 그래도 요런 멋진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일찍 일어난 덕분에 오늘 일정이 빨리 시작됐다. 3일동안 약 140킬로미터를 .. [Alberta/North Saskatchewan River] Rocky Mountain House to Dravton Valley, 137km - Day 1 2014. 10. 21. 07:25 2014년 9월 4일 목요일 - Day 1- 급류 (Rapids) : Class I- 난이도 (Difficulty) : Novice- 길이 (Distance) : 137km- 소요시간 (Duration) : 3 to 4 days (18 hours) ** YouTube 동영상 후기 보기 ** 오랫만에 크리스와의 카누 여행을 준비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냥 보낼 수 없는 주말을 이용해서 오랫동안 계획만 했던 Rocky Mountain House 에서 시작해서 Dravton Valley를 실행에 옮겼다.총 이동 거리가 140km에 이르기 때문에 2박 3일 주말만으로는 부족해서 금요일 휴가를 냈다.Topo Map Google Map Elevation VS. Distance -------------------.. [Alberta/Goldeye Lake Provincial Recreation Area] Goldeye Lake 2014. 10. 17. 07:33 2014년 8월 30일 토요일 Crescent falls를 구경하고 캠핑장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Goldeye 호수에 들려봤다. http://www.albertaparks.ca/goldeye-lake.aspx 저녁이여서 호수물이 잔잔하고 고요하다. 이곳도 호수옆에 캠핑장이 있어서 사람들이 여유롭게 낚시를 즐기고 있다. 온김에 잠깐 호수에서 카누를 타고 둘러보기로 했다. 호수물이 깨끗해서 아래에 있는 물풀들이 그대로 보일 정도다. 작지만 카누 타기에도 알맞고 아름다운 호수다. 마우스로 드래그하시면 방향전환이 가능하며 클릭하시면 정지됩니다. 이런게 바로 카누 타는 맛이 아니겠는가. 다음에 이곳에서 캠핑을 해도 좋을 듯 싶다. 이상. 꼼틀 꿈틀 캐나다 이야기 [Alberta/Fish Lake Provincial Recreation Area] Fish Lake 2014. 10. 15. 06:19 2014년 8월 30일 토요일 캠핑장 바로 옆 Fish lake. 아이들이 예전부터 꼭 낚시를 해보고 싶어해서 이번에 처음 시도해 본다. 아무 미끼도 없이 그냥 던져봤다. 당연히 아무것도 잡히지 않는다. 그래서 카누를 타고 호수 깊은 곳으로 나가본다. 혹시나 깊은 곳이 더 입질이 좋을까. 하늘이 맑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아무래도 입질이 없다. 마우스로 드래그하시면 방향전환이 가능하며 클릭하시면 정지됩니다. 한가롭게 호수위에서 노닐다가 서쪽에서 비구름이 몰려와서 아쉽지만 철수. 물속이 약간 탁해서 아쉽기도 하다. 다음날 저녁 다시 도전. 어제보다 훨씬 날씨가 좋다. 저녁때라 바람이 전혀 없지는 않지만 호수에 비친 하늘이 아름답다. 호수 위 카누위에서 노니는 기분이 최고다. 내친김에 호수에서 일몰 감상하기..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