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30일 일요일
이제 우리의 기본 루트가 되어 버린 월마트 쇼핑.
Great Falls에 있는 월마트에서 장을 보고 간다.
엄청나게 큰 매장.
세금이 붙지 않기 때문에 쇼핑할 맛이 난다.
특히 엄청나게 싼 와인과 맥주.
몬타나의 좋은 점은 편의점이나 대형마트 어디서든지 여러가지 종류를 싼값에 살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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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이 멀기 때문에 일찍 출발.
저번 처럼 이번에도 Shelby 에 들려서 기름을 가득 넣고 옆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산다.
1350 W Roosevelt Hwy.,Shelby, MT 59474
(406) 434-2175
우리나라로 치면 기사식당과 비슷한 느낌이다.
가격도 싸지만 맛도 좋고 푸짐하게 제공되서 좋다.
이번에는 특이하게 타코샐러드를 주문해 봤다.
그리고 맛있는 샌드위치.
이 근처를 지난다면 기름도 넣고 식사도 꼭 해보길 권한다.
이렇게 드디어 10일만에 캐나다에 입성.
캐나다 반갑다.
이상.
꼼틀 꿈틀 캐나다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