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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USA

[Idaho/Idaho Falls] Grand Circle Tour, Day 1 - Shilo Inn Suites Hotel
[Idaho/Idaho Falls] Grand Circle Tour, Day 1 - Shilo Inn Suites Hotel 2016. 4. 10. 11:32 2016년 3월 17일 / 여행 1일째Calgary -> Lethbridge -> Border(Coutts) -> Great Falls -> Helena -> Butte -> Idaho Falls = 1,059km/10h16min ------------------------------------------------------------------------------------Helena 에서 오늘의 목적지 Idaho Falls 까지는 이제 약 4시간, 430km 정도를 내려가면 된다.하지만 Butte 까지 가려면 큰 산을 넘어가야한다.다시 눈이 내리고 도로 사정이 안좋아지지만 무사히 산을 넘어 Butte를 벗어났다. Butte 을 지나 한참을 내려가자 갑자기 거짓말처럼 눈이 없어진다. 그리고 다시 눈..
[Montana/Helena] Grand Circle Tour, Day 1 - Capitol, Governor’s mansion, Reeder’s Alley
[Montana/Helena] Grand Circle Tour, Day 1 - Capitol, Governor’s mansion, Reeder’s Alley 2016. 4. 9. 07:26 2016년 3월 17일 / 여행 1일째Calgary -> Border(Coutts) -> Great Falls -> Helena -> Butte -> Idaho Falls = 1,059km/10h16min 드디어 대장정의 출발이다.이렇게 오랫동안 차로 여행하는 것은 처음이라 약간 떨리기도 하고 한편 신나기도 한다.꿈에 그리던 그랜드 캐년과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라스베가스도 가본다는 설래임을 가지고 출발한다.자동차 여행의 이동시간이 감이 잡히지 않아 하루에도 수없이 일정을 뒤집고 다시 짜기를 반복했다.더군다나 우리 일정 중에 그랜드 캐년 도착때 비와 눈이 온다는 예보여서 시계반대방향으로 이동하려다가 시계방향으로 바꾸면서 호텔도 취소후 다시 예약해야했다.처음에는 6시간 30분 거리인 Helena 에서 짧게 ..
[Grand Circle Tour] Crazy Awesome National Park Roadtrip - Prologue
[Grand Circle Tour] Crazy Awesome National Park Roadtrip - Prologue 2016. 4. 8. 06:40 - Bryce Canyon National Park Prologue 어정쩡한 2016 봄방학기간을 알차게 보내고자 오랫만에 캐나다 밴쿠버를 10여일 일정으로 찾기로 했지만 봄의 캐나다 서해안은 온통 비소식으로 가득하다. 호텔예약과 여행계획을 잡으면서 날씨가 나아지기를 기다려봤지만 3월 한달은 거의 80% 이상이 비.... 그것도 부슬부슬 하루종일이다. 밴쿠버 여행 목적의 가장 큰 파란하늘 아래의 벚꽃 구경과 하이킹이 물건너간 상황에서 운을 믿고 고집부려 가봤자 고생만 할 것 같아 다른 방법을 찾아야했다. 캐나다 달러 약세에 국제 유가 하락으로 인해 기필코 이번에는 캐나다 국내에서 조용한 봄방학을 보내려고 했지만 우리는 다시 따뜻한 남쪽나라(?) 미국으로 내려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찾은 ..
[Hawaii/Maui] 2015 Summer Vacation, Day 15 - Tobi's Shave Ice
[Hawaii/Maui] 2015 Summer Vacation, Day 15 - Tobi's Shave Ice 2015. 9. 16. 01:09 Hana2015년 7월 13일 월요일 Paia 를 둘러보다가 발견한 쉐이브 아이스크림 가게. 사람도 많고 너무 더워서 아이스크림이 그냥 땡긴다. 작은 가게다. 메뉴판. 코코넛으로 만든 예술작품도 팔고 있다. Lahaina 에서 먹었던 것보다는 조금 못하지만 더워서 그런지 다 맛있다. 이렇게 15일의 즐거웠던 마우이 여행의 마지막날이 아쉽게 끝나간다.이상.
[Hawaii/Maui] 2015 Summer Vacation, Day 15 - Paia
[Hawaii/Maui] 2015 Summer Vacation, Day 15 - Paia 2015. 9. 16. 00:53 Hana2015년 7월 13일 월요일 Hana 초입에 있는 마을 Paia.마을 입구에 넓은 무료 주차장이 있다. 이쁜 시골 마을이라고 해서 잠시 걸어보기로 했다.가장 먼저 우릴 반긴 것은 자연산 바나나.아이들도 바나나는 많이 먹지만 직접 나무에 있는 것을 본 것은 처음이다. Paia 마을. 갤러리가 많다. 부동산앞에서 본 재미있는 통계.캐나다와 일본이 가장 많이 마우이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추운 캐나다에 사는 사람들의 따뜻한 날씨에 대한 열망을 알 수 있다. 맛있는 음식점들도 많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길거리에 재미있는 벽화도 많다. 작은 시골 마을 Paia를 편안하게 둘러보고 맛집에 들려 보면 좋겠다. 이상.
[Hawaii/Maui] 2015 Summer Vacation, Day 15 - Hookipa Beach Park
[Hawaii/Maui] 2015 Summer Vacation, Day 15 - Hookipa Beach Park 2015. 9. 16. 00:37 Hana2015년 7월 13일 월요일 Twin Falls 를 나와 Hana 하이웨이를 타고 다시 마우이 중심으로 나가는 길에 만난 Hookipa Lookout. 시원한 전망을 조망할 수 있다.발 아래 넓은 해변이 있어서 내려가 보기로 한다. Hookipa Beach park에 도착. 차를 주차하고 해변 오른쪽으로 가보면 물개와 거북이가 모래사장 위로 올라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곳이 바로 물개와 거북이의 휴식처인 듯 싶다. 쉬고 있는 거북이와 물개를 보호하기 위해 줄을 그어 놓고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 물개 한마리가 들어 누워 낮잠을 즐긴다. 거북이들도 해변으로 올라와 따사로운 오후 한나절을 즐기고 있다. 물속이 아니라 해변에서 보는 거북이는 우리도 처음.신기해서 낮잠을 방해하지 않고 자세히 살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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